- 다른 사람의 활동에 대해 빈번히 언급한다.
- 과거의 사물과 사건에 대해 빈번히 언급한다.
- 듣는 사람의 이해 수준에 따라 문장구조와 목소리 톤을 변화시킨다.
- 다른 사람의 말에 좀 더 추가하거나 확장한다.
- 사람과 사물에 대한 질문을 한다.
- 반대를 유추해서 말한다.
- 유추로 만드는 간단한 형태의 설명을 완성한다 (예: 우리는 숟가락으로 밥을 먹어요, 우리는 ___에서 잠을 자요.).
- 평균적으로 네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사용한다.
- 다양한 부정구를 사용한다(예: 그렇게 하지 마세요, 안 할 거예요.)
- 네 가지 색깔의 이름을 안다.
- 발음이 명확하다.
- ‘누가’, ‘무엇을’, ‘어디에서’, ‘언제’를 사용하여 묻는 질문에 정확히 응답한다.
- 부사나 형용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.
- 여섯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사용한다.
- 일반적으로 복문을 사용한다.
- 과거 시제를 사용하기 시작한다(예: 공원에 갔었어요.).
- 명령문을 사용한다(예: ~해)
- ‘누가’, ‘왜’, 어떻게‘를 사용하여 질문한다.
- 형용사를 사용한다(예: 큰, 작은, 좋은).
- 미래형 표현을 사용한다(예: ~할 거예요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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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육아꿀팁을 전해드리는
아동상담사 권두리입니다!
지난번부터 만 3세 이후의
발달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요.
이번에는 만 3~4세에 해당하는
언어 발달에 대한 내용으로 찾아왔습니다!
만 2세 정도까지는
언어를 1~2어절 정도로 말하는데요.
만 3세 이후부터는
평균적으로 4개 단어 이상을 붙인
문장으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.
영아기에 비해 발음도 더욱 명확해지고,
육하원칙 중 일부에 대답할 수 있는
시기이기도 하고요.
이처럼 유아기는
언어 능력이 더욱 정교해집니다.
그렇다면 수용언어, 표현언어 등의 측면에서
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볼까요?
- 3단계 지시를 따른다.
- 서로 일치하는 과제와 불일치하는 과제를 이해한다.
(예: 앉아 있는데 동시에 일어설 수 있을까?)
- 시간을 나타내는 용어를 이해한다(예: ~전, ~후)
- 어른의 말을 이해할 만큼 많은 개념을 안다
- 다른 사람의 활동에 대해 빈번히 언급한다.
- 과거의 사물과 사건에 대해 빈번히 언급한다.
- 듣는 사람의 이해 수준에 따라 문장구조와 목소리 톤을 변화시킨다.
- 다른 사람의 말에 좀 더 추가하거나 확장한다.
- 사람과 사물에 대한 질문을 한다.
- 반대를 유추해서 말한다.
- 유추로 만드는 간단한 형태의 설명을 완성한다
(예: 우리는 숟가락으로 밥을 먹어요, 우리는 ___에서 잠을 자요.).
- 평균적으로 네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사용한다.
- 다양한 부정구를 사용한다(예: 그렇게 하지 마세요, 안 할 거예요.)
- 네 가지 색깔의 이름을 안다.
- 발음이 명확하다.
- ‘누가’, ‘무엇을’, ‘어디에서’, ‘언제’를 사용하여 묻는 질문에 정확히 응답한다.
- 부사나 형용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.
- 여섯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사용한다.
- 일반적으로 복문을 사용한다.
- 과거 시제를 사용하기 시작한다(예: 공원에 갔었어요.).
- 명령문을 사용한다(예: ~해)
- ‘누가’, ‘왜’, 어떻게‘를 사용하여 질문한다.
- 형용사를 사용한다(예: 큰, 작은, 좋은).
- 미래형 표현을 사용한다(예: ~할 거예요.)
- 5~6개의 음절로 구성된 문장을 따라 말한다.
- 7~8개의 음절로 구성된 문장을 따라 말한다.
- 적어도 한 개 이상의 간단한 노래를 부른다(예: 나비야 나비야).
일부러 아이들에게
책을 보라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!
이 시기 언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서는
동화책 등을 가정에서
자연스럽게 노출 시켜주는 것이 좋은데요.
아이들이 손쉽게 책을 꺼내볼 수 있는
거실, 놀이방 등에 배치해 주시는 것이
발달에 적합합니다.
흥미롭고 그림이 매력적인 동화책들이
더욱 도움이 되겠죠?
이러한 환경을 만들면
글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고,
글자를 그림처럼 인식하게 될 거예요.
이후에는 자신의 이름, 친구의 이름에도
관심이 생기면서 한글 학습이 이루어지죠.
최근에는 세이펜과 같이
책의 어떤 부분을 터치하면
그 부분의 단어나 문장을 읽어 주는
도구나 장난감 등도 있지요.
이런 도구를 이용해
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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